그 옛날 시끌벅적하던 훈이네 마당은
이제 햇살만 가득합니다.
황소가 하던 일은 기계가 대신합니다.
훈이 또래의 요즘 아이들에게
50여 년 전 농촌의 모습과 7살 훈이의 일상을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가족이 어떻게 서로 도우며 사는지,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축들의 모습도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언젠가 들려주실지도 모를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와 많이 닮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시인, 작가, 시낭송가, 동화구연가, 스피치강사
(사)대한웅변인협회 사무부총장,
(사)샘터문학 평생교육원 지도교수,
나래PBL교육연구소 연구원
국민통합 전국웅변스피치대회 국회의장상,
제1회 한용운 전국시낭송대회 대상 수상
저서로는 전자책 『삶의 품격, 시 낭송으로 꽃피다』
『엄마라는 바다』, 공저 『이런 취미 어때요?』,
『우리 엄마』, 『품격을 높이는 이미지 메이킹』
공저 동화 『한여름 밤의 가출』
공저시집 『첫눈이 꿈꾸는 혁명』 외 다수가 있다.
이메일: hahahoho4957@naver.com
블로그: https://m.blog.naver.com/hahahoho4957